강남빅맨 후기 입니다.

강남빅맨 다녀왔습니다. 오래만에 친구들과 모임이있어서 역삼동에 모였네요 ~!!
총각때는 강남에서 진짜 자주 놀았는데 다들 결혼하고 나니 다들
가정 지키느라 자주 못봐서 너무 반가웠네요.
식사겸 예전에는 소주한잔씩 먹다보니 예전에 자주가던 룸얘기가 나왔네요~!!
요즘 서로들 가정에 충실하느라 다들 안다닌지 오래됀듯 하네요 다들 옛날 이야기만 ㅋㅋ
근데 얘기 하다 보니 다들 서고 오랜만에 놀러 가고 싶은 눈치라 살짝 얘기 꺼내 봤더니…
다들 오케이 외치더라구요. 이전에 찾아 놨던 강남빅맨 태희 사장님한테 전화했습니다.
역삼동이라고 했더니 픽업도 보내주시고 ㅎㅎ도착하니까 사장님이 마중도 나와주시고
신뢰가 가더라구요 ㅎㅎ 강남빅맨 입구에 들어 서는데 깔끔하고 잘 정리된 느낌이라 오랜만에
설레더라구요. 사장님 안내로 방에 들어가서 초이스는 15명정도 봤네요.
오랜만에 온것두 있고 살짝긴장도 되구 언니들 얼굴이 기억나질 않아서….
같이온 친구는 다기억해서 초이스 하는데…다 뺏긴 그런 뭔가 억울한 기분으로
보고 사장님 추천으로 새로 다시 재초 보여 주신다 해서 4명추천해서 보여주시네요..
확실히 이렇게 보여주시니 저는 눈에 확들어오네요
그렇게 해서 초이스 끝나고 …
팟선택이끝나고 서로 술한잔씩 하고 얘기좀 하니 이제 맘이 편안해지네요 …
오랜만이라 다같이 양맥 폭탄 한잔씩 말아서 먹으면서 신나게 놀았네요.
물론 예전같은느낌은 100프로 낼순 없었지만 오랜만에 예전 기분 살짝 느끼면서
신나게 노래하며 춤도 추고 재밌게 놀았네요.
친구가 노래 할때 조명을 줄여 놓으니 어둑 어둑 한게 손이 자꾸 피아노를 칠려고 하네요.. ㅎㅎ
근데 역시 강남빅맨 사장님 추천이라 그런지 터치 잘받아 주더라구요….^^
그렇게 놀다보니 어느덧 시간이 다됐네요 ~ 친구 둘은 먼저 가고 저와 다른친구만 남아서 연장하고…놀다왔습니다.
오랜만에 즐거웠던것 같네용 ~!!
사장님 친절하게 잘 응대해 주시고 추천 잘해줘서 고마웠어요 ㅎㅎ